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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샤모니몽블랑 핵심 트레킹 9일-샤모니 오전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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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샤모니몽블랑 핵심 트레킹 9일-샤모니 오후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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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격] 샤모니 몽블랑 핵심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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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뚜르드몽블랑 핵심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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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뚜르드몽블랑 라운드 트레킹(TMB)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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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뚜르드몽블랑 라운드 트레킹(TMB)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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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뚜르드몽블랑 라운드 트레킹(TMB)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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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돌로미테 알타비아 No.1 트레킹 9일-베네치아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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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돌로미테 알타비아 No.1 종주 트레킹 12일-트레비소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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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로미테 핵심 트레킹 9일-트레비소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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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로미테 핵심 트레킹 12일-베네치아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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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2대미봉 융프라우-마터호른 트레킹 9일-체르마트 오후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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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9일-IN 샤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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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유럽알프스 3대 미봉(美峰)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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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체르마트 마터호른 트레일+뚜르드몽블랑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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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라켄 핵심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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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블랑 등반 + 뚜르드몽블랑 트레킹(TMB)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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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TMB) 9일-제네바공항 오후 귀국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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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 몽블랑 등반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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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가계/천문산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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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탕산+천태산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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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양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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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북파/서파)-고구려 유적지 관광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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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북파-서파) 관광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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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항대협곡+구련산+태산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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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산+삼청산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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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운대산/숭산/운대산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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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그랄라-메리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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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부산+이룡산 트레킹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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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림 관광+팔각채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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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태산 트레킹+공자 유적지 관광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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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티벳 쓰구냥산 트레킹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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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명-여강] 차마고도 호도협 옥룡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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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여강] 차마고도 호도협 옥룡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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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고도/옥룡설산/동티벳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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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태산+이룡산 트레킹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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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문 무이산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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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대주산+부산 트레킹 3박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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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채구+황룡+아미산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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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옥산 등반(배운산장 숙박)+타이페이 관광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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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옥산 등반(동포산장 숙박)+타이페이 관광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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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옥산등반타이페이+화련관광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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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설산+옥산 등반+타이페이 관광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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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아리산/양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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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남호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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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옥산/합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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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알프스 야리가다케-호다카다케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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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펜루트 다테야마+시로우마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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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알프스 야리가다케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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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중산+아소산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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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산 등반+도쿄명소 관광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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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산 등반+도쿄명소 관광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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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카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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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중산+유후다케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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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시마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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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규슈 가고시마 올레길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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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슈 올레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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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해도 대설산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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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키나발루산 등반+섬투어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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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 코타키나발루+섬투어+래프팅 트레킹 4박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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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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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럭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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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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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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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ABC)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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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랑탕 체르코리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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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푸르나 토롱라 라운딩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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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임자체 피크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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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메라피크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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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프프, 강라패스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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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완전 일주 트레킹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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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몽골 체체궁산 트레킹+문화체험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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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항공] 몽골 체체궁산 트레킹+문화체험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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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세미테 트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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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서부 5대 캐년+세도나 트레킹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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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로키 서부+동부 트레킹+나이아가라 관광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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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록키 트레킹+나이아가라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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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록키 핵심 트레킹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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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키 트레킹 + 나이아가라 폭포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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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9일-IN 샤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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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알프스 3대 미봉(美峰) 트레킹 9일 - IN 샤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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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알프스 3대 미봉(美峰)을 알피니즘의 태동인 서유럽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과 세계3대 아름다운 봉우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마터호른], 죽음의 봉우리라는 악명을 가지고 있는 [아이거 북벽], 알프스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융프라우]를 차례로 감상하실수 있는 유럽의 최상 트레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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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국제선 왕복 항공료(SU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②인천 출국공항세, 관광진흥개발기금, 항공TAX, 전쟁보험료 ③유류 할증료 ④전 일정 식사(융프라우요흐 전망대 주변 레스토랑 중식 및 인터라켄 시내 한식포함) ⑤전 일정 3성급 호텔(2인1실) ⑥전용차량(제네바국제공항-인터라켄, 인터라켄-체르마트, 체르마트-샤모니, 샤모니-제네바국제공항) ⑦전 일정 관광 입장료 및 일정상의 산악열차, 산악 케이블카비 ⑧여행자 보험(1억원) ⑨현지 국내인솔자 동반(15명 이상 시) |
①현지에서 고객님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는 옵션은 본 상품가와는 별도입니다. ②트레킹 중 본인이 결정하여 행사를 포기하는 경우엔 현지 교통비와 본인이 지출한 경비는 개인이 부담합니다.. ③현지 식당에서의 주류, 음료는 개인 부담입니다. ④현지 기사 가이드 팁 60유로 ⑤[옵션]샤모니 에귀디미디 전망대에서 이탈리아 헬브르너 간 왕복케이블카 비용은 1인 28유로이며 개인부담입니다.(기상상황에 따라 운행여부가 결정되므로 상품가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⑥호텔 또는 식당에서의 매너팁은 개인 지불합니다. ⑦출국(인천국제공항-모스크바국제공항(환승)-제네바국제공항간)은 국내 인솔자가 동행하지않고 현지 제네바 국제공항에서 본사 가이드를 미팅합니다. ⑧귀국(제네바국제공항-모스크바국제공항(환승)-인천국제공항)은 제네바국제공항에서 본사 가이드가 수속절차를 밟아주고 동행은 하지 않는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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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날짜] |
출발일 금요일 오후 11시
인천국제공항 제2객터미날 3층 출국장 D 카운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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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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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날 3층 E 카운터 앞 집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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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일은 금요일 밤 11시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날은 제1여객터미날보다 자동차로 약 15여분(15km) 소요됩니다. 출발 당일 사전에 시간을 잘 체크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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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5] [SU251] -인천 국제공항 출발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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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러시아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Moscow 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SVO) 도착 후 환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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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플로트항공(SU Aeroflot Russian Airlines)은 러시아의 국영 항공사이자, 국책 항공사입니다. 종업원 수와 항공기 수에 있어 실질적으로 세계 최대의 항공사입니다.2006년 4월 17일 스카이팀에 가입했으며, 가입 전인 2005년 3월 27일에는 대한항공과 인천 ↔ 모스크바 노선에 코드셰어 협정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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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플로트항공(SU Aeroflot Russian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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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터미널로 이동 시 개인행동을 삼가하시고 인솔자의 지시를 꼭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개인 행동으로 인해 탑승을 하지 못할 시 이에 발생하는 모든 제반 경비는 개인이 지불합니다. |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Moscow 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S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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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5] [SU2382]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Moscow 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SVO)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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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스위스 제네바 국제공항(Geneve International Airport. GVA)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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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차량 이용 스위스 제네바(Geneve)에서 프랑스 샤모니(Chamonix)로 이동(88km / 약 1시간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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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Chamonix) 시내의 산악박물관, 등산 장비점과 약국, 유명 빵집과 아이스크림집, 슈퍼마켓과 선물용품점, 각종 음식점과 서점 그리고 숙소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 등을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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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피니즘의 발상지며, 몽블랑 산군의 등반기지이자 제1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샤모니 몽블랑(Chamonix Mont Blanc) 시내 개략도
▲샤모니 몽블랑(Chamonix Mont-Blanc)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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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항공 시간의 여정과 7시간의 시차 그리고 잠자리가 바뀐 사정으 로 인해 밤 2시경이면 눈이 떠져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도 숙면중인 동료를 위해서 돌아다니거나 음식물 섭취 등을 삼가주시고, 정숙의 매너를 지켜주시기 바랍니 다. 다음날 컨디션을 위해서 취침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알콜 섭취도 가능한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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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비아 호텔(3성급 2인1실) 또는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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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3회 중식 : 샌드위치 석식 : 현지식 |
2일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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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블랑(Lac Blanc)은 에귀 후즈 국가자연보호구역(Nature Reserve Nature des Aiguilles Rouges)의 중심부에 자리한 산악 호수 중 가장 아름답고 독특하며, 에귀 디 샤모니(Aiguilles de Chamonix), 레 드류(les Drus) 및 라 베르트(la Verte)와 유럽 3대 미봉인 몽블랑(Mont Blanc)의 멋진 경관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콜데 몽테(Col de Montets)에서 락 블랑(Lac Blanc)으로 오르는 길에 만나는 락 쉐즐리(Lac Cheserys)의 수면에 반영되는 몽블랑 산군의 풍경은 최고의 하일라이트 뷰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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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지 조식 후 버스 또는 열차 이용 몽트혹크(Momtroc)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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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시내에서의 교통 수단은 시티카드를 소지한 경우 버스 및 기차 탑승이 무료입니다. 월드투어캠프에서는 손님들에게 「시티카드」 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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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몽블랑(Chamonix Mont-Blanc) 시티버스(City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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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트혹크(Momtroc) 도착 후 트레킹 깃점인 콜데몽테(Col de Montets)로 이동 |
▲몽호크(Momtr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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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데몽테(Col de Montets) 도착 후 트레킹 시작 |
▲트레킹 깃점인 콜데몽테(Col de Mont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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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중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숫가에서 에귀 후즈 국가자연보호구역(Nature Reserve Nature des Aiguilles Rouges)이 연출하는 거봉과 반영 풍경을 바라보며 중식시간을 갖습니다. |
▲점심식사 맞춤 장소인 락 쉐즈리(Lacs des Chese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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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후 락 쉐즐리(Chalet Cheserys) 경유 락블랑(lac Blanc)으로 이동 |
▲퓨티듀르(Petit Dru), 메르 드 그레이스(Mer de glace), 에귀디미디(Aiguille du Midi), 몽블랑(Mt.Mont-Blanc)이 호수에 반영되어 아름다움의 극지를 자아내눈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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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블랑(lac Blanc) 도착 후 호수 배경 사진촬영(자유시간 30분) |
▲락블랑(lac Blanc)
▲락블랑(lac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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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블랑 산장에서 휴식 중 락블랑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호수에 반영된 설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나 생맥주를 마시는 여유로움의 시간은 트레킹 중 또 다른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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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블랑(lac Blanc)에서 휴식 후 하산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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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트레킹 중 맞은편 그랑발콩노르(Grand Balcon Nord)와 몽블랑(Mont-Blanc)과 주변 침봉들과 에귀디미디( Aiguille du Midi)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하며 트레킹 |
▲트레킹중 조망되는 그랑발콩노르(Grand Balcon N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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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제르(La Flégère) 도착 후 케이블카 이용 하산 |
▲프레제르(La Flégère)에서 조망되는 프레제르(Refuge Flégère)와 메르드그레이스 빙하(프레제르(La Flégère)와 에귀 드흐(Aiguilles du Dru 3,754m), 그랑드 조라스(에귀 드흐(Aiguilles du Dru 4,20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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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제르(La Flégère)에서 케이블카로 레 프하즈(Les Praz Flégère)로 하산하는 일정입니다. 기상악화 또는 케이블카 점검으로 인해 케이블카가 운행되지 않을 경우 가문비나무 숲길인 그랑 발콩 수드(Grands Balcon Sud) 트레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시간은 약 2시간30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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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제르(La Flégère) 케이블카 승강장 도착 후 레 프하즈(Les Praz Flégère)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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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프하즈(Les Praz Flégère)에서 버스 이용 샤모니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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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비아 호텔(3성급 2인1실) 또는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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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롯지식 중식 : 도시락 석식 : 현지식 |
3일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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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샤모니 에귀디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 케이블카역으로 이동 |
▲에귀디전망대(Aiguille du Midi)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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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대 미봉중의 한 곳이며 샤모니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에귀디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 도착 후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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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귀디미디 전망대는 고산병(mountain sickness) 증세가 올 수 있는 곳으로, 고소적응을 할 수 있는 복장과 고소 예방약을 사전에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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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샤모니 출발지
②에귀디미디 케이블 승강장(Cable car arrival-departure station)
③다리(Sky Bridge)
④빙하 출입구
⑤헬브러너(Pointe Helbronner) 곤돌라 승강장
⑥전망 테리스(Mont Blanc Gallery)
⑦전망 테리스(Mont Blanc Gallery)
⑧엘레베이터
⑨유리 전망대(Step into the void)
⑩마운틴 탑 테리스(Mountain Top Terrace)
⑪휴게실(Rest Area)
⑫전망 테라스(Mont Blanc Terrace)
⑬알파인 박물관(Vertical Area)
⑭전망 테라스(Mont Blanc Terrace)
⑮전망 테라스(Mont Blanc Terrace) |
▲에귀디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 전경
▲에귀디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의 스카이 브릿지와 아이스 트레일을 즐기는 트레커들
▲몽블랑(Mont Blanc)
▲에귀디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에서 바라본 나이프 릿지(knife Ridge)
▲락 블르(Lac de Bleu)에서 조망되는 에귀디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
▲그랑 발콩 노르 트레일(Grand Blalcon Nord Trail)에서 바라본 동쪽 풍경
▲그랑 발콩 노르 트레일(Grand Blalcon Nord Trail)에서 바라본 서쪽 풍경
▲그랑 발콩 노르 트레일(Grand Blalcon Nord Trail)에서 바라본 북쪽 풍경
▲그랑 발콩 노르 트레일(Grand Blalcon Nord Trail)의 시그날 포비아(돌탑언덕/Signal Forbea 2,20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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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베르(Le Montenvers) 도착 후 명소 관광 및 조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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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띵베르역(Montenvers Staition) |
1741년 윈드햄이 1,913m 몽땅베르(Montenvers)를 등정한 뒤 설치된 역으로 샤모니에서 피니언 톱니바퀴의 붉은 산악열차가 몽땅베르(Montenvers) 까지 왕복 운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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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궁전(Grotte de la mer de Glace) |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면 빙하속에 터널을 만들어 투명하다 못해 푸른빛이 도는 억만년 전의 빙하를 직접 만져볼 수 있으며, 얼음조각 들도 감상할 수 있다. |
▲얼음궁전(Grotte de la mer de Glace)간 운행되는 곤돌라(Gondola)
▲얼음궁전(Grotte de la mer de G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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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바다 메르 드 그레이스(Mer de glace) |
프랑스에서 가장 큰 빙하로 지표 면적은 40㎢이고 7km길이에 깊이는 200m에 달하는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빙하로, 레 드흐(Les Drus 3754m), 레 그랑드조라스(Les Grandes Jorasses 4205m), 레 그랑 샤모즈 Les Grands Charmoz 3842m)등의 유명한 봉우리들로 둘러싸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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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에귀디 드흐(Aiguille du Dru 3,754) |
레 드흐(Les Drus)라고도 불리는 에귀 드흐(Aiguilles du Dru)는 프랑스 북부의 몽블랑 대 산괴에 속에 위치한 거대한 바위 피라미드이다. 정확하게 레스 드흐(Les Drus)는 에귀 베르트(Aiguille Verte 4,122m)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깊은 암릉과 긴 능선으로 분리되어 있다. 멀리서 보면 마치 단일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근접하여 보면 두 개의 암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귀 두흐(Aiguilles du Dru)는 페티트 두흐(Petit Dru 3,733 m)와 몇 미터 더 높은 그랑 두흐( Grand Dru 3,754m)를 가르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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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드조라스(Grandes Jorasses 4,208m) |
그랑드조라스의 북벽은 마터호른 산, 아이거 산의 북벽과 함께 알프스 산맥의 3대 북벽(노스페이스 North Face)으로 불리우는 곳으로, 1865년 6월24일 영국의 탐험가 겸 산악인 에드워드 윔퍼(Edward Whymper)가 서봉을, 1868년 6월30일에는 영국의 산악인 호러스 워커(Horace Walker)가 그랑드조라스의 동봉을 초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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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종료 후 몽땅베르(Train du Montenvers)역에서 산악열차 이용 샤모니(Chamonix) 로 귀환(약 30분 소요) |
▲몽땅베르(le Montenvers) 톱니괘도 산악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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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박물관((Musee Alpin) |
산악박물관은 1786년에 최초로 몽블랑을 등정한 자크 발마(Jacques Balmat) 이후 세계 각국의 알피니스트들의 등반 기록 및 장비들을 전시해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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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박물관(Musee des cristaux) |
몽블랑 일대에서 나오는 크기나 모양, 색깔 등이 다양한 수정들을 가공해서 전시해 놓은 곳으로, 투명한 검은색, 노랑이나 빨강빛깔의 희귀한 수정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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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장비점 멀티샵 및 브랜드 장비점(Climbing equipment shop) |
알피니즘의 출발지인 샤모니에는 세계의 유명 등산 장비점들이 모여 있다. 한국에서 접해 보지못한 브랜드들도 많이 있으며 샤모니는 신상품들이 선을 보이는 곳이라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곳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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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쉬르(Horace-Bénédict de Saussure)와 발마(Jacques Balmat), 파카르(Michel Gabriel Paccard) 동상 |
1786년 최초로 몽블랑을 등정한 쟈크 발마(Jacques Balmat)와 미셸 가브리엘 파카르(Michel Gabriel Paccard) 그리고 알피니즘을 탄생시킨 장본인인 오라스 베네딕트 드 소쉬르(Horace-Bénédict de Saussure)의 동상이 있다. |
▲오라스 베네딕트 드 소쉬르(Horace-Bénédict de Saussure)와 쟈크 발마(Jacques Balmat) 동상
▲미셸 가브리엘 파카르(Michel Gabriel Paccard)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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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레 공동묘지(Cim etière de Biollay) |
‘산악인의 판테온(Pantheon des alpinistes)’ 또는 ‘국제공동묘’라고도 불리우며, 1913년 조성된 이래 이 지역출신과 몽블랑을 등반하다 죽은 사람을 포함하여 2,300여개의 무덤이 있다. 여기엔 마터호 른 초등자 에드워드 윔퍼(Edward Whymper)와 가스통 레뷰파(Gaston Rebuffat), 리오넬 테레이(Lionnel Terray), 루이 나슈날(Louis Lachenal) 같은 알피니즘의 역사와 함께 했던 전설적인 등산가들이 잠들어 있으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977년 에귀 누아르 드 페트레헤(Aiguilles Noire de Peuterey, 3,773m) 등반 중 사망한 故유재원 산악인도 이곳 에 잠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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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는 스위스 체르마트로 이동해야하므로 짐을 미리 챙겨 놓으시고 취침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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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비아 호텔(3성급 2인1실) 또는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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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롯지식 중식 : 도시락 석식 : 현지식 |
4일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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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전용차 이용 태쉬(Täsch)로 이동(약 3시간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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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쉬(Täsch) 도착 후 셔틀열차 이용 체르마트(Zermatt)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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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호른(Matterhorn)은 화석연료 차량 운행이 금지되어 있어 모든 차량은 체르마트에서 5km 떨어진 태쉬(Täsch)의 마터호른 터미널(Matterhorn Terrminal / 연중무휴, 약 2,100여 대 주차 가능)에 주차하고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셔틀열차(12분 소요)를 이용하여 체르마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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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호른 터미널 태쉬(Matterhorn Terminal Täsch)
▲체르마트(Zematt)와 태쉬(Täsch)간을 운행하는 셔틀열차
▲체르마트역(Zematt Train Sta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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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Zermatt) |
스위스 발레주에 속한 체르마트(Zermatt)는 면적 242.69km2, 높이 1,608m, 인구 5,720명(2010년 기준), 인구 밀도는 24명/km2의 알프스 산맥 마테호른(Matterhotn)의 산기슭에 위치한 관광 명소이며, 이탈리아 국경과 가까운 지점에 위치한다. 이 마을의 관광산업 발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산 마테호른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 화석연료 차량통행이 금지된 청정 휴양지역으로, 자연적 환경의 고유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에 있어서 거의 무한한 형태의 다양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 도시로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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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후 수넥가 파라다이스(Sunnegga Paradise)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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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넥가 푸니쿨라 승강장(Zermatt Talstation Sunnegga)에서 푸니쿨라 탑승 |
▲수넥가 푸니쿨라 승강장(Zermatt Talstation Sunne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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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넥가 파라다이스 전망대 도착 후 블라우헤르드 케이블카(Blauherd Cable Car) 환승 |
▲슈넥가 파라다이스(Sunnegga Paradise)에서 조망되는 마테호른(Matterho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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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헤르드 케이블카역(Blauherd Cable Car Staition) 도착 후 수넥가 5대호수(Sunnegga Paradise 5-Seenweg) 첫번째 호수 슈텔지(Stelisee)로 이동 |
▲블라우헤르드 케이블카역(Blauherd Cable Car Staition)
▲슈넥가 파라다이스 5대호수(Sunnegga Paradise 5-Seenw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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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호수(Sunnegga Paradise 5-Seenweg) 트레킹은 시간상황에 따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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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텔지(Stelisee) 도착 후 호수 일주 트레킹 및 자유시간(사진촬영 및 탁족) |
▲수넥가 5대호수(Sunnegga Paradise 5-Seenweg) 슈텔지(Stelisee)에서 조망되는 마테호른(Matterho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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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종료 후 슈넥가 파라다이스 5대호수(Sunnegga Paradise 5-Seenweg)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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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종료 후 체르마트가 잘 조망되고 알프스의 전형적인 샬레 마을인 에겐(Eggen), 체 가센(Ze Gassen), 핀델른(Findeln)을 경유 체르마트까지 트레킹 |
▲수넥가 5대호수(Sunnegga Paradise 5-Seenweg) 그린드지(Grindjesee)에서 조망되는 마테호른(Matterhotn)
▲수넥가 파라다이스 5대호수(Sunnegga Paradise 5-Seenweg) 그륀지(Grünsee)
▲수넥가 파라다이스 5대호수(Sunnegga Paradise 5-Seenweg) 무스이예지(Moosjiesee)
▲수넥가 파라다이스 5대호수(Sunnegga Paradise 5-Seenweg) 라이지(Lai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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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종료 후 체르마트(Zematt)) 시내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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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도착 후 옛거리(Zermatt Old Town), 산악인들의 공동묘지(Graveyard), 세인트 모리셔스 교구(St. Mauritius) 등 투어 |
▲체르마트(Zematt)) 옛거리
▲세인트 모리셔스 교구(St. Mauritius)
▲세인트 모리셔스 교구(St. Mauritius) 옆에 위치한 산악인들의 공동묘지(Graveyard)
▲체르마트(Zematt)) 시내에서 조망되는 마테호른(Matterho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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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의 숙소 인근에 대형 슈퍼마켓인 미그로(Migros)와 쿱(Coop)이 있어 간식거리나 필요한 물품 등을 쇼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가격도 일반 상점에 비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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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슈퍼마켓 미그로(Migros)
▲대형 슈퍼마켓 쿱(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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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는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해야하므로 짐을 미리 챙겨 놓으시고 취침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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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 호텔(3성급) 또는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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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호텔식 중식 : 호텔식 석식 : 현지식 |
5일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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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고르너그라트(Gornergrat)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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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 스토리지(Storage)에 짐을 맡겨두고 투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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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역(Zermatt Gornergrat 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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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역(Zermatt Gornergrat Bahn) 도착 후 스위스에서 두번째로 높은 고르나그라트 전망대(Gornergrat bahn 3,089m)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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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너그라트(Gornergrat)역 도착 후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360° Loop Gornergrat)로 이동 |
▲고르너그라트역(Gornerg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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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파노라마 전망대(360° Loop Gornergrat)도착 후 자유시간(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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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파노라마 전망대(360° Loop Gornergrat)애 오르면 마테호른의 동쪽벽의 절경과 스위스 최고봉인 해발 4,634m의 몬테로사(Monte Rosa), 알프스에서 두 번째로 큰 고르너빙하(Gorner Glacier)를 비롯해 마터호른(Matterhorn)을 포함한 4,000m가 넘는 총 29개의 알프스 영봉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는 유럽에서 최고의 꼽히는 하일라이트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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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파노라마 전망대(360° Loop Gornergrat)에서 조망되는 고르너 빙하Gorner Glacier)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360° Loop Gornergrat)에서 조망되는 몬테로사(Monte Rosa 4,634m)와 몬테로사휴테()Monte Rosa Hütte 2,795m)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360° Loop Gornergrat)에서 조망되는 마터호른(Matter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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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종료 후 리펠지(Riffelsee)를 향해 트레킹(약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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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호른(Matterhorn) 최고의 반영 풍경 명소인 리펠제(Riffelsee) 도착 후 사진촬영 및 중식(30분 휴식) |
▲리펠지(Riffelsee)에 비치는 마테호른(Matterhorn)의 반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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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후 로텐보덴(Rotenboden)역으로 이동 |
▲로텐보덴(Rotenbo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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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보덴(Rotenboden)역에서 열차 탑승 후 체르마트(Zermatt)로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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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Zermatt) 도착 후 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아 체르마트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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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쉬역 도착 후 전용차로 인터라켄으로 이동(약 2시간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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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시티오버랜드호텔(Interlaken City Overland 3성급 / 2인1실) 또는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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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호텔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한식 |
6일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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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인터라켄OST역(Interlaken OST)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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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OST역(Interlaken OST) 도착 후 쯔바이뤼치넨(Zweilutschinen) 경유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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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Grindelwald) 도착 후 피르스트 케이블카역(First Cablecar Station)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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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Grindelwald) |
베르너 오버랜드(Berner Oberland)에 위치한 아이거(Eiger)의 마을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아이거 북면과 베터호른(Wetterhorn)을 간직한 산악 경관으로 둘러싸여 있는 초록의 분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악 경관과 다양한 전망 지점 및 액티비티는 그린델발트를 스위스 및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휴가 및 여행지 중 한 곳이 될 수 있게 하였으며, 이 곳에는 또한 융프라우 지역에서 가장 대규모의 스키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18세기 후반 외국인들이 여행을 하다 경치 좋은 마을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알린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을이 된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해발 1,034m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전운마을입니다. 오래전까지 마을 가까이에 빙하가 내려왔다고 해서 빙하 마을이라고 불리었으며, 웅프라우역으로 가는 산악열차의 환승역이자 피르스트(First) 하이킹의 거점이기도 한 그린델발트는 인터라켄 주위에 있는 전원마을 중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
▲그린델발트(Grindelwald) 마을 전경
▲그린델발트(Grindelwald) 시내에서 조망되는 아이거북벽(Eiger North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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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 케이블카역(First Cablecar Staition) 도착 후 피르스트(First)로 이동(약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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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First) |
그린델발트를 찾아온 여행자들은 대부분 곤돌라를 타고서 피르스트(해발 2168m)로 올라간다. 그린델발트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최고의 트레킹 명소가 바로 이곳 피르스트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린델발트에서 피르스트로 오르는 곤돌라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되고 있다. 총 길이는 4355m로 약 25분이 소요된다. 피르스트의 트레킹 코스는 융프라우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명소다. 특히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무리를 지어 피어나는 알프스 시즌에는 산 전체가 온통 아름다운 꽃밭을 이룬다. 비교적 걷는 길이 평탄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들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알프스 전망대가 있는 피르스트 산장에서 시작되는 트레킹 코스는 해발 2265m 지점에 위치한 바흐 알프 호수까지 이어진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길가에 핀 꽃의 종류도 조금씩 변하고, 전망이 좋은 곳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군데군데 잘 마련되어 있다. 트레킹 코스는 알프스의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조금도 지루하지가 않다. 피르스트 트레킹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바흐 알프 호수다. 깨끗한 수면에 비치는 만년설의 웅장한 자태를 마주하는 순간 누구라도 자연의 경이로움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호수에 비치는 만년설의 최고봉은 슈렉호른(해발 4078m)이다. 피르스트 산장에서 바흐 알프 호수까지는 약 1시간30분이 소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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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First) 도착 후 피르스트 스카이 크리프워크(First Sky Cliff Walk) 사진촬영 타임(30분 휴식) |
▲피르스트 케이블카(First Cablecar)
▲피르스트 케이블카 승강장 레스토랑(First Cable car Station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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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First) 도착 후 피르스트 스카이 크리프워크(First Sky Cliff Walk) 사진촬영 타임(30분 휴식) |
▲피르스트 스카이 크리프워크(First Sky Cliff Walk)
▲피르스트(First)에서 조망되는 베터호른(Wetteerhorn 3,69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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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 스카이 크리프워크(First Sky Cliff Walk) 자유시간 종료 후 트레킹 시작 |
▲바흐알프제(Bachalpsee) 트레킹 중 뒤돌아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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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알프제(Bachalpsee) 도착 후 중식 및 자유시간 |
▲바흐알프제(Bachalp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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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후 바흐라그(Bachlager), 발드슈피츠(Waldspitz) 경유 보르트(Bort)까지 트레킹 |
▲바흐알프제(Bachalpsee)에서 발드슈피츠(Waldspitz) 이동 중에 만나는 폭포
▲발드슈피츠(Waldspitz)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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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트(Bort) 도착 후 케이블카 팁승(약 10분 소요) |
▲보르트(Bort)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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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 케이블카승강장(First Cablecar Staition) 도착 후 그린델발트(Grindelwald)역으로 이동 |
▲그린델발트 다운타운(Grindelwald 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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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역(Grindelwald)에서 쯔바이뤼치넨(Zweilutschinen) 경유 인터라켄 OST역(Interlaken OST)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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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OST역(Interlaken OST) 도착 후 인터라켄 시내로 이동 |
▲인터라켄 다운타운(Interlaken Down town)
▲인터라켄(Interlaken)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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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의 숙소 인근에 대형 슈퍼마켓인 미그로(Migros)와 쿱(Coop)이 있어 간식거리나 필요한 물품 등을 쇼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가격도 일반 상점에 비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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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슈퍼마켓 미그로(Migros)
▲대형 슈퍼마켓 쿱(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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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시티오버랜드호텔(Interlaken City Overland 3성급 / 2인1실) 또는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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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호텔식 중식 : 도시락 석식 : 한식 |
7일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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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OST(Interlaken OST)역 도착 후 산악열차 이용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을 경유, 클라이네샤이덱(Kleine Scheidegg)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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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지 조식 후 인터라켄OST(Interlaken OST)역으로 이동 |
▲인터라켄OST(Interlaken OST)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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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네샤이덱(Kleine Scheidegg) 도착 후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행 환승 |
▲클라이네샤이덱역(Kleine Scheidegg)
▲클라이네샤이덱역(Kleine Scheidegg)에서 조망되는 융프라우(Jungfrauj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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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네샤이덱(Kleine Scheidegg)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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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로 이동 중 아이스미어(Eismeer 3,160m)에 하차 아이거북벽( 아이거 북벽(Eiger north face) 관람(5분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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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미어역(Eismeer railway station)
▲아이스미어역(Eismeer railway station) 전망대에서 내다보이는 아이거 북벽(Eiger north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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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북벽(Eiger north face) 관람 후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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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도착 후 투어 |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전경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안내 개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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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파노라마(Jungfraujoch 360º panorama) |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에 올랐음에도 자칫 눈보라나 안개에 가려 융프라우(Jungfrau)의 위용을 보지 못하더라도 융프라우 파노라마(Jungfraujoch 360º panorama)를 통해 1년 365일, 언제나 환상적인 알파인 세계와 만날 수 있다. 4분간 360도 입체 화면을 통해 펼쳐지는 파노라마 영상은 웅장한 음향과 어우러져 융프라우의 눈과 얼음의 세계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해준다. |
▲융프라우 파노라마(Jungfraujoch 360º pano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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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스 전망대(Sphinx observation terrace 3,571m) |
승강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고도 3,571m에 자리한 스핑스 전망대(Sphinx observation terrace)에서 알레취 빙하가 뿜어내는 눈부신 아우라를 만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목록에도 등재된 22km의 알프스 최장의 빙하인 스핑스 전망대(Sphinx observation terrace)와 융프라우(Jungfrau), 묀히(Monch)의 정상 등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선글라스와 두꺼운 외투는 필수 준비물. |
▲스핑스 전망대(Sphinx observation terrace)에서 내려다 보이는 베르너 오버랜드(Berner Oberland) 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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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센세이션(Alpine Sensation) |
아름답게 빛나는 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음악, 그리고 융프라우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독특한 이미지로 융프라우 여행의 모든 것을 안내하는 알파인 센세이션. 반짝이는 별 모양으로 꾸며놓은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융프라우 지역의 산과 마을을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처럼 담아놓은 대형 스노우볼과 마주한다. 또한 이곳에는 융푸라우철도를 건설한 아돌프 구에르 첼러(Adolf G. Zeller)관이 있다.
그리고 무빙워크를 따라 융프라우의 터널을 여행하듯 융프라우 지역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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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구에르 첼러(Adolf G. Zeller) |
1893년 8월 융프라우의 산자락에 파묻혀 하이킹을 즐기고 있던 스위스의 섬유 사업가, 정치가이자 엔지니어였던 아돌프 구에르 첼러(Adolf G. Zeller)는 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일반인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갖고 융프라우 등산 철도의 설계에 들어가게 된다. 이듬해 말 아돌프의 노력으로 사업 허가가 떨어지고 공사가 시작된다. 일반 철도의 종착역인 클라이네샤이덱에서 아이거 바로 밑인 아이거글레처까지는 지상에 건설되고, 그 이후부터 아이거-묀히-융프라우 역에 이르는 구간은 바위산 속으로 터널을 뚫어 철도를 놓는 방식이었다. 당시로서는 대단한 토목 공사였다. 눈사태로 폭약 사용도 어려웠고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자연 조건, 기술적 한계, 천문학적인 비용 등이 사업을 가로막고 있었다. 하지만 아돌프의 열정과 이를 이해한 스위스 정부의 노력은 1912년 8월 1일 스위스 독립기념일에 융프라우 철도가 개통되는 기적을 일구었다.계획 당시 7년 기한에 1,000만 스위스 프랑이 들어갈 것으로 예정됐던 사업은 무려 16년에 걸쳐 1,500만 스위스 프랑이 투입됐다. 현재 환율과 물가를 감안하면 약 8,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니 당시로서는 가히 천문학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돌프는 사재(私財)까지 털어 넣으며 바랐던 꿈의 결실을 보지 못한 채 사업 시작 3년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에 있는 구에르 첼러(Adolf G. Zeller)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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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궁전(Ice Palace) |
자연 그대로의 알레츠 빙하(Aletschgletsche Glacier)를 다듬어 만든 얼음 궁전은 수천년 동안 겹겹이 쌓인 빙하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장소다. 빙하 30m 아래를 조각해 만든 환상적인 얼음 세계는 바닥도 그대로 빙 하를 노출시켰기 때문에 걸음에 신경 써야 한다. 미로 같은 얼음 궁전을 누비며, 빙하를 조각해 만든 아기자기한 조형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것은 융프라우요흐의 또 하나의 이벤트다. |
▲융프라우요흐 얼음궁전(Jungfraujoch (Ice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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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 고원 지대(Jungfraujoch Plateau) |
알프스의 만년설 위에서 아찔한 알레취 빙하와 융프라우의 절경을 품에 안 듯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그 중앙에는 하얀 설원 위에서 유독 눈에 띄는 스위스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고원지대로 나와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눈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안전한 등산화가 필수다. 웅장한 융프라우의 위용과 알레취의 광활한 품에 안긴 Top of Europe의 건물들과 스핑스 전망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는 포인트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에서 조망되는 융프라우(Jungf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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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츠 빙하(Aletschgletsche Glacier) |
유럽에서 가장 긴 빙하인 알레츠 빙하(Aletschgletsche Glacier)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에서 남쪽으로 아래에 위치한 스핑크스 테라스에서 볼 수 있다. 테라스에서 서면 발 밑에 끝없이 펼쳐진 만년설의 거대한 얼음 강이 보인다. 1천만 년 전에 형성된 알레치 빙하는 현재 원래 넓이의 1/3로 압축되었고, 지구 온난화에 따라 점점 그 크기가 줄어들고 있어 국가에서 보호하고 있다. 때 묻지 않은 빙하의 신비로운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빙하를 따라 걷는 하이킹 코스도 잘 발되어 있다. 90년이 흐른 21세기 초에 융프라우(Jungfrau)와 알레취 빙하(Aletschgletsche Glacier)는 그 독특한 자연과 비교조차 거부하는 진기한 풍광으로 알프스 산맥에서 최초로 "자연의 노벨 평화상"에 버금가는 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므로서 유럽의 정상(Top of Europe)-융프라우의 명성을 더해 가고 있다. |
▲융프라우요흐 고원 지대(Jungfraujoch Plateau)에서 조망되는 알레츠 빙하(Aletschgletsche Glac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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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관광 종료 후 아이거글레쳐 Eigergletscher)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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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역 도착 후 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 Restaunt)에서 중식 |
▲아이거글레쳐역(Eigergletscher)역
▲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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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종료 후 아이거트레일(Eiger Trail) 출발지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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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봉우리 중 하나인 아이거는 괴물(Ogre), 수도사(Monk), 처녀(Maiden)라는 별명이 붙은 등반가들에게 북벽(North Face)은 악명이 높은 공포와 매혹의 대상인이자 숭배의 대상입니다. 하늘 높이 거의 수직으로 솟아 있는 1,800m의 아이거 북벽은 수십 명의 등반가들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산악인의 공동묘지 또는 Mordwand(살인적인 벽)"으로 불립니다. 이 거대한 북벽을 올려다보며 걸으면서 정상 부근의 빙원에서부터 이어지는 눈으로 채워진 균열로, 거미의 가늘고 긴 다리와 닮은 모습을 한.북벽의 특징인 "하얀 거미(The White Spider)"를 찾아보는 것도 아이거트레일(Eiger Trail)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5.7km의 아이거 트레일을 따라 구불구불한 트레일을 걸으면서 건너편으로 잡히는 피르스트(First 2,167m), 파울호른(Faulhorn 2,681m), 쉬니케플라테(Schynigr Platte)등을 조망하고, 발아래로 펼쳐진 그린델발트(Grindelwald)와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계곡의 수려한 풍경과 아름다운 마을을 내려다보며 알피글렌(Alpiglen) 기차역까지 걷다 보면 알프스에 온전히 몰입되고 마는 트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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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트레일(Eiger Trail) 출발점 도착 후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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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Eiger) |
아이거(Eiger 3,970m)는 알프스산맥의 산으로 스위스에 위치합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산악인 찰스 배링턴(Charles Barrington)과 두 명의 그린델발트(Grindelwald) 가이드가 1858년 8월 11일에 가장 쉬운 서릉 루트를 타고 처음으로 등정하였습니다. 이후 남서릉, 미텔레기 언덕, 라우퍼 루트 등 수많은 루트가 개척되었으나 북벽만은 등반이 불가능하다고 믿어져 왔습니다. 아이거산의 북벽(Nordwand)은 마터호른(Matterhorn), 그랑드조라스(Grandes Jorasses)의 북벽과 함께 알프스 산맥의 3대 북벽으로 불립니다. 계곡 밑에서 1,800m나 솟아 있으며, 오늘날에도 가장 어려운 등반 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등반 역사상 아이거 북벽은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거의 60명을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1938년 7월 24일 안데르 헤크마이어와 루트비히 뵈르크, 프리츠 카스파레크와 하인리히 하러로 이루어진 독일과 오스트리아 연합 등정팀에 의하여 처음으로 아이거 북벽에 올랐습니다. |
▲아이거트레일(Eiger Trail) 출발점
▲아이거북벽 뷰 포인트(Eiger North Face View Point) 전망대
▲아이거트레일(Eiger Trail)중 만나는 스위스의 목가적 풍경
▲아이거트레일(Eiger Trail)중 만나는 아이거 폭포(Eiger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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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글렌(Alpiglen)역 도착 후 산악열차 이용 그린델발트(Grindelwald)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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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Grindelwald)역 도착 후 쯔바이뤼치넨(Zweilutschinen) 경유 인터라켄OST(Interlaken OST)역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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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Grindelwald) |
베르너 오버란트에 위치한 아이거(Eiger)의 마을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아이거 북면과 베터호른(Wetterhorn)을 간직한 산악 경관으로 둘러싸여 있는 초록의 분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악 경관과 다양한 전망 지점 및 액티비티는 그린델발트(Grindelwald)를 스위스 및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휴가 및 여행지 중 한 곳이 될 수 있게 하였으며, 이 곳에는 또한 융프라우 지역에서 가장 대규모의 스키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아이거 북벽(Eiger North Face 北壁)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동안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거 북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그린델발트(Grindelwald). 악명 높은 아이거 북벽(Eiger North Face)과는 달리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평온하고 아름다운 산간마을이다. 만년설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마을 주변에는 알프스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꿈에도 그리던 풍경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
▲그린델발트(Grindelwald) 전경
▲그린델발트역(Grindelwald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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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OST(Interlaken OST)역 도착 후 식당으로 이동 |
▲인터라켄OST역(Interlaken OST)
▲인터라켄(Interlaken) 시내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식당 강촌(江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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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전에 출국을 위한 짐을 챙겨주십시오. 위탁수화물은 23kg미만, 기내 휴대짐은 10kg미만으로 꾸려주십시오. 짐이 오버되면 오버챠지가 됩니다.(개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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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시티오버랜드호텔(Interlaken City Overland 3성급 / 2인1실) 또는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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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한식 |
8일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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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호텔 조식 후 전용차량 이용 제네바 공항으로 이동(약 3시간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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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제네바 국제공항(Geneva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및 출국 수속 |
▲제네바 국제공항(Geneva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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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SU2381] -제네바 국제공항(Geneva International Airport)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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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국제공항 2층에 위치한 에어로플로트(SU) 항공사세 카운터에서 수화물을 부친 후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갑니다. 면세점 출입전 보안검색대에서 휴대짐을 검사받고 통과하면 바로 쇼핑센터 구역입니다. 제네바 공항은 쇼핑 후 출국수속을 밟는 시스템이므로 보딩 1시간전에는 전광판에 게이트번호가 뜨지 않습니다. 보딩 1시간 전 전광판에 티켓상의 12:40 SVO SU 2381의 게이트 번호가 뜨면 게이트 번호를 찾아 따라가면 출국 심사대가 나옵니다. 출국심사를 마친 후 해당 게이트를 찾아가서 보딩 시간에 맞춰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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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Moscow 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SVO) 도착 후 환승 |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Moscow 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SVO) 터미날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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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터미널로 이동 시 개인행동을 삼가하시고 인솔자의 지시를 꼭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개인 행동으로 인해 탑승을 하지 못할 시 이에 발생하는 모든 제반 경비는 개인이 지불합니다. |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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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SU250]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 출발 |
▲에에로플로트 항공(SU / Aeroflot Airfort)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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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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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롯지식 기내식2회 |
9일 [2019-07-20]
▲휴대품 면세범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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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종료 / 건강하게 귀국하셨지요? 안녕히 가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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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기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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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정은 예정 일정표입니다. 출발 전 상품담당자에게 반드시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일정은 여행 포준 약관 제8조, 제12조의 규정인 아래 조건의 경유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흫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하여 부득이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 기고 나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 등로 안 하여 계획된 여행 일정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
※ 본 여행은 항공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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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정보

뚜르 드 몽블랑 소개
알프스에는 유명하고 아름다운 트레킹 루트가 많이 있지만 현지의 모든 가이드들 누구나 할 것 없이 몽불랑 일주 코스(뚜르 두몽불랑,T M B)를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루트로 첫손 꼽고 있다. 트레킹내내 마다 멋진 장관이 펼쳐져 있으며, 이러한 웅장한 알프스의 경관뿐만 아니라 알프스 고유의 전통문화도 함께 접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다
해발 1,000m에서 2,700m 사이에 형성된 트레킹 루트를 따라 숙박이 가능한 산장을 표시해 놓은 160km의 길을 따라 걷게 되는 몽불랑 일주 트레킹은 각 길목마다 잘 정비된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중간중간에 'TMB'라는 표식이 길을 안내하고 있다. 트레킹 적기는 6월~9월사이 이고, 뜨르드 몽블랑 총거리는 160Km, 13박이나 14박 일정이면 완주할 수 있다.
샤모니 몽블랑(Chamonix Mont-Blanc)은 스위스·이탈리아 국경과 맞닿아 있는 작은 산골마을이다. 해발 1,036m의 계곡에 1만명 남짓한 주민이 모여 산다. 이 작은 마을의 남쪽에는 서유럽의 최고봉, 몽블랑이 있다. '하얀 산'이라는 뜻의 몽블랑 덕분에 샤모니는 근대 알피니즘(등반)의 성지가 됐다. 1786년 처음으로 몽블랑 정상에 사람이 오른 뒤로, 수많은 산악인들이 샤모니를 찾아와 산과 인생을 논했다.
200여년이 흐른 지금도 매년 여름이면 180만명이 넘는 외지 사람들이 샤모니를 찾는다. 예전 모험가들처럼 결코 몽블랑을 밟기 위해서는 아니다. 샤모니에는 몽블랑 외에도 총연장 350㎞에 달하는천혜의 트레킹 코스가 있다. 뚜르드 몽블랑 트레킹 코스는 등반객들을 위한 일률적인 '정답'은 없는 곳으로서 어느 한 곳 NOTRAIL(가지 말라)구간이 없이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 총연장 350㎞에 이르는 길이 어찌 한 길이겠는가. 하지만 곳곳에 표지판이 있어 방향만 잡으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샤모니에는 세계에서 유명한 등산학교가 개설중이고, 몽불랑 등정때 이곳 등산학교의 유능한 가이드를 구하여 안전하게 등정할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무척 비싼 가이드 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샤모니에는 산악박물관이 있어 그 옛날 몽불랑을 등정하기 위해 사용했던 허술한 방한복, 지팡이, 가죽등산화, 크레바스를 건널때 사용하는 다리 로프등 보잘것 없는 장비로 몽블랑 첫 등정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두남자는 미셸 가브리엘 파가드(1975-1827) 오라 자크 발마(1762-1834)의 유품들도 볼 수 있다. 파가드는 샤모니에 정착한 첫 의사이고, 발마는 샤모니의 수정 채굴꾼이었다.스위스의 자연과학자 소쉬르의 몽블랑 정상 정복의 상금과 함께 1786년 알프싀 최고봉 몽블랑(4807m)이 마친내 인간의 발갈을 허락하는 순간이었다. 샤모니 광장 한 복판에는 파가드와 발마, 소쉬르의 동상이 몽블랑을 향하여 서있다.
알프스는 일기의 급변과 천둥, 벼락이 잦기 때문에 벼락이 치는것을 대비하여 많은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트레커들이 가장 높이 오를 있는 곳은 에귀드 미디(3,800m)까지인데 지금은 50유로(한화 85,000원)를 지불하고 쉽게 몽블랑 정상 가까이 갈수 있지만 그 옛날 산악인들은 케블카는 물론 그옆에 산장도 없었기에 설사면과, 깍아지는 절벽과 일기의 급변화에, 공포나 미혹의 대상이던 산의 문을 두드리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산악 박물관 옆 오래된 성당부근에는, 지구온난화를 알프스를 통해, 만년설의 녹아내림을 100년전과 요즘의 벌거벗음을 안타깝게 촬영하여 비교한 비디오가 상시 발영된다.
2/3는 녹아버린것 같은 알프스의 처철함에 현대문명의 이기심과 인간이 저질러버린 편리함에 의파괴되는 자연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항공편 인천공항에서 파리를 거쳐 제네바 공항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천-모스크바-제네바, 인천-모스크바-취리히, 인천-카타르-제네바, 인천-북경-제네바 등 매우 다양한 루트가 있다.
인천에서 스위스 취리히까지의 비행시간은 11시간50분이 소요되며 8시간의 시차가 있지만 유럽의 썸머타임 실시로 우리나라보다 7시간이 늦다.
물가 스위스는 고물가에 유로화 상승으로, 하루 객실료가 235유로(한화 약350,000원) 간단한 맥주한잔, 스테이크 셀러드에 28유로(한화 약42,000원)로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그러나 프랑스 샤모니 지역은 스위스 취리히 보다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고, 세계 등산 유명브랜드 상점들의 집합소이기도 하다. 트레커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수퍼마켓이나 품질좋은 등산장비 대여점들이 많이 모여있다.
숙박·교통 샤모니에는 60여개의 호텔이 있다. 2~3성급 호텔은 몇대째 내려오는 가업인 경우가 많은데, 그리 넓진 않지만 정갈하다. 모든 호텔은 머무는 기간 동안 샤모니의 대중교통(버스·기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케이블카 케이블카 이용도 카드 한장으로 해결할 수 있다. 1일 자유이용권은 50유로, 3일짜리는 70유로다. 각 트레킹 코스로 향할 때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끊어두면 유용하다.
안내소 시청 광장의 성당 왼편에 여행자 안내소(Office de Tourisme)가 있다. 간편한 지도와 여행 책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모든 트레킹 코스가 담긴 상세 지도는 4유로에 판다. 사전에 이곳에 숙박 문의를 하면 여행 예산에 맞는 숙박업소를 직접 알아봐 준다. 트레킹이나 고산 등반을 할 여행자라면 성당 오른편 고산등반 안내소(Office de Haute Montagne)를 방문하는 게 좋다. 직원 4명은 모두 등반 전문가로, 여행자에게 맞는 등반 코스와 그날의 날씨 정보를 알려준다.
식당 대부분 프랑스 전통 레스토랑이다. 향내 깊은 치즈와 사부아(Savoie) 지역 포도주는 여행의 피로를 잊기 딱 좋다. 한국 음식이 그립다면 에귀유 뒤 미디로 가는 케이블카 탑승장 앞 '산마루'를 찾아보자. 20년 가까이 샤모니에 거주하고 있는 조문행(51)씨가 주인이다. 유스호스텔도 운영한다.
가이드 해발 2000m 부근의 '그랑 발콩' 이상은 길이 복잡하므로 가이드를 쓰는 게 좋다. 일반 트레킹 가이드 비용은 하루에 187유로이며, 가이드 1인당 1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고산 등반 가이드는 1일 280유로로 제법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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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몽블랑의 역사
샤모니 계곡은 꼴데 발마(Col de Balme)에서 꼴데 보자(Col de Voza)까지 장장 23km에 걸쳐 길게 연결되어 있다. 이 계곡은 빙하 4기에 거대한 빙하에 깍여 마치 물 홍통 모양으로 형성되었다. 마지막 빙하기는 약 만 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시기에는 샤모니 지역을 뒤덮던 빙하의 두께가 최소한 1km는 되었다고 한다. <관련 그림 보기>
수많은 산악인과 스키인들의 휴식처인 샤모니는 구름위로 사람들을 나르는 케이블카의 최첨단 기술과 알프스 고원의 푸른 목초지, 몽블랑 산군 깊숙한 곳에서의 명상과 수많은 관광객들의 열광 등 마치 공통점을 지니지 않는 것들로 함께 어울려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수많은 침봉들과 빙하들, 드넓게 펼쳐진 푸른 초원과 숲, 잘다듬어진 잔디밭과 현대식 레저시설과 숙박업소 등. 또한 유럽 최고봉 몽블랑에 매료된 인간들의 열정이 세계적인 산악도시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1741년 두명의 영국인이 처음으로 이 산간 마을을 찾아 왔다. 한 사람은 리챠드 포코크로서 이집트, 아랍, 아시아, 터키 기행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고, 다른 한 사람은 군인인 24세의 윈드햄이었다. 이들 두 영국인은 몇몇 친구들과 함께 제네바에서 멀리 바라다 보이는 이 몽블랑 산군을 여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당시 샤모니 계곡은 거의 사람들의 왕래가 없는 한적한 곳이었기에 위험한 곳으로 평판이 나 있었다. 즉 이 계곡의 봉우리들은 인간들이 근접할 수 없는 원시림이 덮인 저주 받은 곳으로 생각되었다.
마침내 장비를 단단히 갖춘 두 영국인은 제나바를 떠났다. 떠난 지 3일째 되던 날 이들은 아름다운 한 계곡에 도착하는데, 그곳 수도원 원장의 환대를 받게 된다. 이 노 수도사는 젊은이들이 더 이상 높은 산을 여행하는 것을 만류한다. 이는 후에 몽땅베르를 최초로 오르게 되는 이 젊은 탐험가들을 잘 몰랐기 때문이다. 이 수도원 사람들은 그 첫 등정이 가져오게 될 영향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그후 1760년, 한 젊은 제네바의 자연 과학자 드 소쒸르가 샤모니의 빙하를 관찰하기 위해 혼자 도보로 출발했다. 그의 나이 20세. 그는 도착하자마자 몽땅베르로 올라갔고, 거기서 몽블랑을 자세히 관찰하고자 브레방 정상까지 올랐다. 그는 곧 몽블랑에 과학적인 관심을 가지고서 이 높은 봉우리를 오르는 등반로를 찾는 사람에게 큰 사례를 하리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어떠한 시도도 성공하지 못 한 채 26년이 흐른다.
마침내 1786년 이 봉우리 정상에 첫 발을 내디딘 이들은 미셀 가브리엘 파까드와 쟈끄 발마였다. 파까드는 이 지역에 정착한 첫 번째 의사로서 자연과학에 큰 관심을 보여 일찍이 여러 산들을 두루 돌아다닌 이였다. 그는 쟈끄 발마의 부인뿐만 아니라 그의 딸도 치료하게 되는데, 후에 있을 유명한 몽블랑 등정 10년 후에 그의 여동생과 결혼한다. 한편 수정 채집가인 쟈끄 발마는 산에 대한 타고난 감각을 지닌 사람으로서 과묵하고 폐쇠적이었던 그는 다른 산악 가이드들로부터 경쟁 상대자로서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
어떤 한 커다란 장애물을 극복해 보려는 공통적인 의욕이 파까드와 발마의 몽블랑 등정을 부채질한 것이다. 그들은 8월 7일 오후에 샤모니를 출발하여 몽따뉴 드 라 꼬뜨 정상에서 야영하고서 다음날 새벽 4시에 등반을 시작하여 18시 23분에 이 두 사람은 마침내 정상에 섰다. 그들의 모든 과정은 샤모니에서 망원경으로 관찰되었다. 길히 기억에 남을 이 날이 알피니즘의 기원이 되었던 것이다. 이로서 이 유럽 최고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평화스럽던 샤모니 마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20세기에 이르러 등산열차와 케이블카가 건설되고 1924년에는 제 1회 동계올림픽이 개최됨으로써 샤모니 몽블랑은 세상에 더욱 알려지게 된 것이다. 1965년에는 샤모니에서 몽블랑 아래를 관통하여 이탈리아의 꾸르마이에르에 이르는 몽블랑 터널이 완공됨으로써 교통이 더욱 편해졌다. 그리하여 스위스의 마르티니와 셍 제르베(프랑스), 이탈리아의 꾸르마이에르, 스위스의 주네브 등으로의 교통수단의 발전으로 샤모니는 더 한층 국제 관광도시화 되었다. 그러나 97년에 있은 몽블랑 터널 안에서의 대형 화재로 인해 한때 이 터널이 폐쇄되어 샤모니와 꾸르마이에르 사이의 교통편이 아주 불편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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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등반 이야기
1741년 두명의 영국인이 몽블랑 북측 기슭에 위치한 산간 마을 샤모니에 우연히 찾아 온다. 한 사람은 리챠드 포코크로서 이집트, 아랍, 아시아, 터키 기행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고, 다른 한 사람은 군인인 24세의 윈드햄이었다. 이들 두 영국인은 몇몇 친구들과 함께 제네바에서 멀리 바라다 보이는 이 몽블랑 산군을 여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당시 샤모니 계곡은 거의 사람들의 왕래가 없는 한적한 곳이었기에 위험한 곳으로 평판이 나 있었다. 즉 이 계곡의 봉우리들은 인간들이 근접할 수 없는 원시림이 덮인 저주 받은 곳으로 생각되었다.
마침내 장비를 단단히 갖춘 두 영국인은 제나바를 떠났다. 떠난 지 3일째 되던 날 이들은 아름다운 한 계곡에 도착하는데, 그곳 수도원 원장의 환대를 받게 된다. 이 노 수도사는 젊은이들이 더 이상 높은 산을 여행하는 것을 만류한다. 이는 후에 몽땅베르를 최초로 오르게 되는 이 젊은 탐험가들을 잘 몰랐기 때문이다. 이 수도원 사람들은 그 첫 등정이 가져오게 될 영향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그후 1760년, 한 젊은 제네바의 자연 과학자 드 소쒸르가 샤모니의 빙하를 관찰하기 위해 혼자 도보로 출발했다. 그의 나이 20세. 그는 도착하자마자 몽땅베르로 올라갔고, 거기서 몽블랑을 자세히 관찰하고자 브레방 정상까지 올랐다. 그는 곧 몽블랑에 과학적인 관심을 가지고서 이 높은 봉우리를 오르는 등반로를 찾는 사람에게 큰 사례를 하리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어떠한 시도도 성공하지 못 한 채 26년이 흐른다.
마침내 1786년 이 봉우리 정상에 첫 발을 내디딘 이들은 미셀 가브리엘 파까드와 쟈끄 발마였다. 파까드는 이 지역에 정착한 첫 번째 의사로서 자연과학에 큰 관심을 보여 일찍이 여러 산들을 두루 돌아다닌 이였다. 그는 쟈끄 발마의 부인뿐만 아니라 그의 딸도 치료하게 되는데, 후에 있을 유명한 몽블랑 등정 10년 후에 그의 여동생과 결혼한다. 한편 수정 채집가인 쟈끄 발마는 산에 대한 타고난 감각을 지닌 사람으로서 과묵하고 독단적이었던 그는 다른 산악 가이드들로부터 경쟁 상대자로서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
어쨌든 그들의 공통적인 커다란 장애를 극복해 보려는 의욕이 파까드와 발마의 몽블랑 등정을 부채질한 것이다. 그들은 8월 7일 오후에 샤모니를 출발하여 몽따뉴 드 라 꼬뜨 정상에서 야영하고서 다음날 새벽 4시에 등반을 시작하여 18시 23분에 이 두 사람은 마침내 정상에 섰다. 그들의 모든 과정은 샤모니에서 망원경으로 관찰되었다. 영원히 기록될 이 날이 알피니즘의 기원이 되었던 것이다. 이로서 이 유럽 최고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평화스럽던 샤모니 마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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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몽블랑 시내 소개
알피니즘의 발상지이자 몽블랑 산군의 등반기지인 샤모니의 실제 이름, 즉 행정구역명은 샤모니 몽블랑(Chamonix Mont Blanc)이다. 샤모니 몽블랑 역을 기점으로 시내를 둘러보면, 역에서 번화가쪽으로 뻗어 있는 길이 미셀 끄로 거리이다. 전통적인 산악도시답게 시내 곳곳에 산악인의 이름을 뿥이고 있다. 미셀 끄로는 알프스 등산의 황금시대에 활약한 샤모니 출신의 등산가이드로서 1865년 마터호른 초등정 직후 자일이 끊어져 빗어진 비극의 희생자이다.
식당과 선물가게, 환전소 등이 있는 이 거리를 곧장 내려가면 약 100미터 거리의 왼쪽 모서리에 작은 목조건물이 하나있다. 여기가 프랑스 산악회 샤모니 지부로서 몽블랑 산군을 등반하러 오는 모든 회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프랑스 산악회에서도 가이드 조합처럼 여름철 등산학교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지부에서는 몽블랑 지역의 회원관리와 등반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프랑스 산악회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여행자들과 외국인들도 일정액의 회비만 납부하면 곧바로 회원증과 함께 자격을 부여하는데, 이 기간 동안 산장이나 대피소 사용시에 반액 정도의 할인 또는 면제받을 수 있다. 덧붙여 가격이 비싼 산장이용료를 할인받기 위해선 UIAA 가맹단체인 한국산악회나 대한산악연맹의 회원증을 발급받아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거기서 그대로 시내 한복판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산악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알피니즘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곳으로서 초등시대의 등산장비와 그들이 사용했던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어 아르브강을 건너 큰 시계탑에 이른다. 여기서 오른쪽은 발로 거리, 왼쪽은 파까르 거리이다. 즉 이 3개 거리가 샤모니의 중심가를 이룬다고 볼 수 있다. 레스토랑 및 각종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 발로 거리를 걸어가면 왼편에 큰 수퍼마켓이 위치해 있다. 여기서 조금 더 걸어가면 4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모퉁이를 돌아가면 몽블랑 거리이다. 거리 왼편에 커다란 아케이드 상점가가 있는데, 여기에도 수퍼마켓이 있다. 이 아케이드 상점가 옆으로 흐르는 아르브강의 다리 하나를 건너면 주차장화된 넓은 광장이 나온다.
여기가 몽블랑 광장인데, 매주 토요일 오전마다 시장이 형성된다. 이 토요장엔 이 지방 산골에서 생산되는 각종 치즈나 야채류, 목조각 등 토산품 뿐만 아니라 의류나 여러 가지 골동품과 도서들도 판매되는데, 잘만 고르면 의외로 싸게 귀한 등산책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북적대는 시장거리를 둘러본 다음,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가 바로 통닭 바베큐와 피자로서 싼 가격에 맛도 일품이다. 이 몽블랑 광장 뒷 편에 우뚝 솟은 건물이 바로 ENSA(국립스키등산학교)다.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최고수준의 이 학교건물 주변엔 각종 스포츠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5년 정도 이 학교에서 스키와 등산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익힌 다음, 국가시험에 합격한 사람들만 스키 인스트럭트나 등반 가이드 자격이 부여되는 국립 가이드 양성 학교이다. 또한 이 학교 교과엔 외국인을 위한 여러 특별 프로그램도 개설하고 있다.
이 ENSA를 좌측에 두면서 북서쪽으로 난 큰 길을 따라 10분 즈음 가다 우측으로 돌아 철길을 건너면 '샤모니아드 볼랑'이란 샤렛이 보인다. 과거엔 띠띠네 집으로 더잘 알려진 이곳은 70년대 고 유재원씨가 거처하던 곳이기도 하다. 도미토리형 숙박소인 이 목조건물은 요즘도 한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서 이 숙소 로비나 식당에 한국등반대들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3층 다락방의 하루 이용료가 52FF이며 2층 객실 이용료는 65FF(99년 여름 기준)이다. 또한 샤모니아드 볼랑에서 오육십미터 떨어진 지점에도 이와 유사한 숙소가 있다.
한편 파까르 거리를 10여 미터 따라 걷다가 발마 광장에서 오른쪽으로 접어들면 성 미셸 교회로 이어진 거리가 나온다. 이 거리 중간 지점에 샤모니 시청이 위치해 있다. 이 시청에 인접한 건물 다음이 교회로서 아주 아담한 모습을 하고 있다. 12세기 초에 작은 예배당으로 세워진 이 교회는 1522년의 화재 이후 여러번 개축되어 1758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 교회 오른편의 3층 건물은 산의 집(Maison de la Montagne)으로서 1층은 가이드 조합이며, 3층엔 각종 등반자료들이 비치되어 몽블랑 산군을 등반하러 오는 거의 대부분의 산악인들이 이곳에서 정보를 수집, 나누어 갖고 있다. 즉 이 지역의 침봉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의 루트와 등급, 그리고 진입방법 등을 알수 있다. 여기뿐만 아니라 이 건물 앞의 게시판에는 일주일치의 일기예보가 매일 게시되고 있다.
그리고 이 '산의 집' 앞 도로 건너편엔 관광 안내소가 있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산악구조 헬기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 관광 안내소 앞의 버스터미널은 샤모니 주변의 레 우쉬(Les Houches)나 아르쟝띠에 그리고 르 뚜르(Le Tour) 같은 마을로의 정기버스편이 약 30분∼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그리고 관광 안내소와 교회 사이의 길을 약 10분 올라가면 브레방 전망대로 오르는 케이블카 역이 나타난다.
한편 안시나 쩨르마트, 제내바와 같은 장거리 버스 편은 샤모니 몽블랑 기차역 전면의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알아보면 된다. 그리고 이 기차역 위로 가설된 계단을 올라 건너면 몽땅베르행 등산기차역이 나타난다. 메르데 빙하 쪽으로 가기 위해선 이 기차역을 이용하게 된다. 이 등산열차 역사를 좌측으로 돌아 건너면 샤모니 공동묘지가 있다. 여기엔 마터호른 초등자 에드워드 윔퍼나 가스통 레뷰파, 리오넬 테레이 같은 알피니즘의 발전에 주된 역할을 했던 유명 등산가과 수많은 알피니스트들이 잠들고 있다. 이 묘지 상단부에 한적하게 따로 형성되어 있는 곳에 한국인으로서 이 몽블랑 산군에서 활발한 등산활동을 했던 고 유재원씨도 잠들어 있다.
그리고 발마 광장 한편에 우체국 건물이 위치해 있으며, 파카르 거리를 따라 식당과 영화관 서점 및 수퍼마켓, 그리고 등산장비점 등이 밀집해 있다. 곧 이 거리를 좌측으로 돌아 철길을 건너고 아르브강도 건너면 샤모니 쉬드, 즉 샤모니 남쪽 광장 상가가 나타난다.
이 곳을 지나면 에귀디 미디행 케이블카역 광장이 나타난다. 역 광장엔 각국 국기가 게양되어 있다. 여름 성수기일땐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에 아침 일찍 나서는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 샤모니 남쪽 광장에서도 매주 수요일에 장이 서는데, 몽블랑 광장의 토요장보단 규모가 적지만 오히려 각종 골동품이나 우표, 서적 등은 보다 다양하게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이 광장 중간부분에는 한국인(조문행)이 경영하는 등산의류 및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샤모니에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은 샤모니 주변에 대여섯 군데 있는데, 그중에 시설도 좋고 넓은 곳은 보송 빙하와 가까운 곳과 레 프라 마을 쪽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레 로시에 캠핑장이다. 그러나 어느 곳이든 현대식 샤워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름시즌에 샤모니에 장기 체류하는 이들에겐 캠핑장 이용도 권할만 하다.
한편 샤모니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15분 걸어가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자연암장인 가양 암장이 위치해 있다. 이곳 잔디밭에선 매년 여름 세계 규모의 볼더링 대회가 개최되고, 가이드 축제의 구조시범 등도 열린다. 그리고 가양암장의 주변 숲속엔 철봉 등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휴식공간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기서 멀지 않은 거리의 보송빙하는 한여름의 관광객들에겐 몽땅베르의 메르데 빙하 얼음궁전과 더불어 더할 나위없는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샤모니에서 케이블카로 40분이면 도달하는 에귀디 미디 전망대는 몽블랑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샤모니 관광에 있어 핵심이다. 그러나 단번에 2,000미터 이상의 고도를 높이기에 건강에 이상이 있는 이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샤모니의 큰 행사로는 매년 8월 15일 가이드 축제가 있다. 여러 가지 구조시범뿐만 아니라 불꽃놀이나 고전의상 가장행렬 등이 펼쳐진다. 이뿐만 아니라 매년 세계수준의 암벽대회라든지 각종 산악문화행사가 열린다.
이렇듯 수많은 침봉들과 어우러진 만년설 아래에 위치한 샤모니는 아르쟝띠에와 우쉬 같은 주변 마을과 연계되어 알프스 최대의 레져 휴양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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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문화적 의미
늘 자연의 절대적인 힘이 지배적이었던, 지중해와 북 유럽 사이에 위치한 이 거대한 알프스 산맥은 오랫동안 아주 고립적인 다양한 산악문화권들을 형성해 왔다. 구석기 시대 때부터 방랑생활을 하는 사냥꾼들이 알프스 고지대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지배력과 상업을 확충시키기 위해 고지대에 길을 뚫었으며, 많은 통로들은 여전히 이용되고 있다. 또한 상인으로서의 켈트족들도 위험한 고지대의 고개들을 넘나들면서 여러 상업로들을 만들어 냈다. 수세기 동안 그러한 지역은 한니발, 세사 아우구스투스, 아티라 훈, 챠레마그네와 나폴레옹의 군대들이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러한 고지대의 고개들 사이에 웅장하게 솟아 있는 알파인 봉우리들은 1700년대까지 용과 악마들의 거처로 여겨져 왔다. 기록에 의하면 수세기 동안 루세르네(Lucerne) 시의회는 악마 정신의 본가로 자자했던 피라투스(Pilatus) 산을 법령으로 오르지 못하게 금지시키기도 했다. 1680년에는 샤모니를 굽어보며 흐르는 몇몇 빙하들의 초자연적인 힘을 몰아내기 위해 안시(Annecy)의 주교를 샤모니에 초대하기도 했다. 자연히 이러한 전설과 자연적인 위협들이 인간으로 하여금 고산으로의 여행을 방해했던 것이다.
1700년대에 이르러서야 인간의 호기심이 지리학자와 식물학자들을 고지대로 유혹하여 고지대의 단절이 해소되기 시작했다. 고산지대의 전경을 흥미롭게 기술한 잰-쟉크 룻쇼와 19세기 낭만주의 시인들은 사람들을 부추겨 알프스로 향하게 했다. 프랑스인 미셜-가부리엘 파카드와 쟈크 발마에 의한 1786년의 몽블랑(서부 유럽의 최고봉) 등정은 등산의 개척시대를 선도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등산과 스키를 스포츠로 대중화시킨 이는 영국인들이었다. 1865년에 에드워드 윔퍼는 불가능하게만 여겨졌던 마터호른을 올랐으며, 1922년에 아놀드 런은 뮤렌(Murren)에서 스키 회전 활강 경기를 개최하기에 이르렀으며, 알프스의 산악도시들은 세계 최대의 동계 휴양지로 발전하게 되었다.
산비탈과 메마른 토지, 그리고 긴긴 겨울 등으로 인해 산간 주민들은 주로 가축을 길러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히 포도밭이나 과수원, 곡물농사 뿐만 아니라 낙농업과 제재업이 주 수입원을 이뤘다.
많은 지역에서 풍부한 산림은 아름다운 샤렛(가옥)을 짓고 종교적인 형상들과 인간들 삶에 유용한 건조물들을 조각하는데 이용되었다. 로마 시대 때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가축들이 알프스 고지대를 드나들었다. 고대부터 고산 목초지로의 출발에 앞서 많은 가축들은 축복으로 신성시 되었으며, 그들이 돌아올 땐 방울과 야생화로 장식되었다.
오늘날 산골 경제의 주수입원은 관광산업이다. 알프스 전역의 휴양지와 건강 센터, 그리고 하이커들의 숙박업소들은 관광객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있다. 하지만 각 지역의 전통양식들은 외부문화의 유입을 꺼리고 있다. 한 예로 얼마까지만 해도 알프스 최고의 산악도시 샤모니에 맥도날드가 아무리 개점하려 해도 하지 못한 일 등. 자신들만의 문화색이 짙은 각 지역들은 정치적인 문제 등은 염두에 두지 않고 그 자신들만의 독특한 장점들을 개발시키면서 뛰어난 관광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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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지형학적 의미
유럽 알프스 산맥은 동구권의 슬로베니아 주변국에서부터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과 지중해 해안까지 장장 1200km에 이르는 대 산맥으로서 넓이가 약 85,000 평방 마일의 초승달 모양으로 폭넓게 분포되어 있는 산군들의 집합체이다. 약 7천만년 전, 이 지역은 지구 표면의 두 충돌 지표면 사이에 놓인 해저였다.
이 석회암 바다 표면은 차츰 위로 뒤틀려 밀려 올려졌다. 몇몇 부분들은 고지대에 편마암과 화강암, 그리고 편암 층들을 노출시키며 각 부분들의 상단에서 겹쳐졌다. 빙하기에 거대한 계곡들을 채운 빙하들은 각 산봉우리들을 다양하게 조각해 놓았으며, U자 모양의 계곡과 호수들을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뚜렷하게 형성된 고지대의 목초지들은 자연히 알프스라 불리게 되었다.
이 산악지대는 여전히 매년 1~2 밀리미터씩 상승하고 있다. 이 거대한 산맥에 형성되어 있는 1,200 개의 빙하들은 유럽 대륙의 주요 하천들의 원류가 되고 있다. 지질학적으로 알프스/아프리카 조산대의 서단에 위치한 이 알프스 산맥은 북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거대한 활 형상을 하며 뻗어 있는데, 대체로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봄직 하다.
주로 동부 알프스, 중부 알프스, 서부 알프스로 나눌 수 있겠다. 동부 알프스는 슬로베니아의 최고봉 트리글라브(Triglav 2864m)가 속해 있는 쥴리안 알프스에서부터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북부에 걸쳐 있으며, 인스부르크와 티롤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바바리안 알프스, 마르몰라다, 치베타,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랑코펠 등과 같은 거대한 바위벽들이 즐비한 돌로미테 산군과 짤스부르크 주변 산군 등으로 크게 나누고 있다. 이 밖에도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에 위치한 카이저 산군과 스위스와 독일 국경에 솟아 있는 베터슈타인 산군 등도 동부 알프스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중부 알프스는 일부 이탈리아 국경을 접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스위스 전역에 걸쳐 있는 셈인데, 스위스의 남동쪽 베르니나 산군에서부터, 중앙의 베르너 오버랜드 알프스, 그리고 서쪽의 발리스 알프스 등을 일컫고 있다. 베르니나 알프스는 론강의 상류 스위스의 동남쪽에 해당하는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데, 이 산군 최고봉이 바로 피쯔 베르니나(Piz Bernina 4,049m)로서 4000미터 봉우리 중에 가장 동쪽에 홀로 솟아 있다. 이 베르니나 알프스엔 아름다운 엥가딘 계곡이 있는데, 아름다운 호수 옆에 형성된 국제적인 산악 휴양지 생 모리츠(St. Moritz)가 위치해 있다.
또한 베르너 오버랜드 알프스는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진 아이거, 융프라우, 뮌히가 속해 있는 산군으로서 이 산군 최고봉 핀스터라르호른(Finsteraarhorn 4,273m)을 비롯하여 4000미터 급 봉우리가 9개 위치해 있다. 이러한 봉우리들의 주요 출발점인 인터라켄이나 그린델발트, 그리고 융프라우요흐 등은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국제적인 관광 명소이다.
한편 이 베르너 오버랜드 알프스 남쪽에는 스위스를 동서로 흐르는 론강이 있는데, 이 건너편에 위치한 산군이 바로 발리스 알프스이다. 이 발리스 알프스는 쩨르마트와 사스페(Saas Fee 1790m)를 중심으로 펼쳐진 바이스호른(Weisshorn 4506m), 당 블랑쉬(Dent Blanche 4357m), 마터호른(Matterhorn 4478m), 몬테 로자(Monte Rosa) 연봉과 돔(Dom 4545m)을 위시한 미차벨(Mischabel) 연봉이 위엄있게 자리하고 있다. 이 산군엔 4천 미터 이상 봉우리가 무려 32개나 위치해 있기에 알프스의 중심부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서부 알프스는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이 위치한 몽블랑 산군과 라 메이주, 에끄랑(Ecrin 4101m)을 거느린 도피네 알프스와 몽블랑의 남쪽 이태리 령에 속해 있는 그랑 파라디소(Grand Paradiso 4,061m) 산군 등이 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그랑 파라디소 국립공원은 휘귀한 식물과 한때 멸종위기에 처했던 산양들을 보호하고 있다.
알프스 최고봉을 거느린 몽블랑 산군은 수많은 알파인 침봉들과 깊고 드넓은 빙하들로 인해 알프스에서 가장 히말라야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산군으로서 동부 알프스의 돌로미테 암봉이나 중부 알프스의 여느 산군들과는 다른 산행미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산군 남측 어귀엔 이태리의 꾸르마이에르와 북측엔 프랑스의 샤모니가 알프스 최대의 산악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몽블랑 산군 그림 보기>
이렇듯 알프스 산맥을 단지 몇 줄의 글로 요약하기란 불가능하며, 이제껏 우리 산악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등반 대상지가 무궁무진한 상태이다. 알프스는 분명 알피니즘의 발전단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기에 우리 산악인들의 관심이 좀더 요망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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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전에 꼭 읽어주세요!] 1. 본 상품은 유럽 알프스 샤모니 몽블랑 핵심 9일 트레킹 상품으로 현지 산악가이드와 한국인 인솔자의 동행하에 안전하게 진행되는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개별행동이나 인솔가이드나 현지 산악가이드의 인솔에 따르지 않아 발생되는 모든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월드투어캠프'에서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일정이 시작된 이후 기상악화나 고객님의 개별적 사유(체력 부족 또는 부상) 등의 이유로 일정을 진행하지 못할 때 발생되는 경비에 대해서는 개인이 지불하며, 또한 여행경비는 환불해드리지 않습니다. 3. 응급구조 상황이나 트레킹을 중단할 상황이 발생 시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참가자 개인이 부담합니다. 4. `월드투어캠프'는 파업, 테러, 자연재해 등의 이유로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가 될 경우 이에 따라 발생되는 비용에 대해서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5. 본 계약과 관련한 분쟁이 있을 시 문화관광부의 고시에 의거하여 관광불편 신고처리 위원회 등의 중재를 상호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국내 인솔자가 동행하지 않으며, 도착 공항에서 본 여행사의 인솔자와 미팅합니다. -현지 도착 공항에 개인 수화물이 도착하지 않았을 경우나 수화물 분실 시 그 책임은 항공사에 있으며, 여행사는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일정은 연속 6일을 걷는 프로그램이므로 이 일정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분에 한 해 신청을 받습니다. 성인병이 있거나 지병이 있는 분의 참가는 삼가주십시오.(사고 시 보험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기상상황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이 지연되거니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이 발생 시 현지 원가로 본인이 비불하게 됨을 미리 공지드립니다.(추가비용 대상 : 숙박, 식사, 항공 등)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일정상의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환승 시 항공을 탑승 못한 경우 등) | |
[면세점 이용안내] ①여행출발 2일 전까지 면세점에서 구입 가능하십니다. ②항공권이 발권되면 면세점 쇼핑시 여권과 항공편명을 제출하면 쇼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 ③면세물품 쇼핑을 하시면 여행당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수속을 마친 후 면세구역에서 면세품을 인도받으시면 됩니다. ④인터넷 면세점은 이용 불가입니다. ⑤1인 면세품 구매 한도액은 US $600입니다. 면세점 이용 가이드 [면세점 이용 가능고객 및 구매조건] -구매하신 상품은 반드시 출국일에 지정된 보세구역(공항 및 항만) 인도장에서 수령하셔야 합니다. (일반 전자상거래와 달리 면세품은 자택에서 상품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면세품은 출국일로 부터 30일 이전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 면세품 구매대행은 관세법상 불법행위이며, 위반시 구매대행자와 구매의뢰자 모두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한도] ◆출국 시 구매한도액 $3,000 (단, 국내상품은 구매한도액 $3,000에 포함안됨) ◆입국 시 면세한도액 $600 (해외상품/국내상품 포함 $600) 현재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이 면세점에서 면세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총 한도액은 $3,000입니다. (국내상품은 구입한도액에 포함안됨) 그러나 해외로부터 입국하는 여행자가 가지고 오는 물품에 대하여 세금이 면세되는 한도액은 수입품, 국내상품 포함 $600 상품이므로 혼동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여행자 1인당 휴대품 면세범위 (과세대상 : 국내면세점 구입물품 + 외국에서 구입한 물품)] -주류 : 1병 1L 이하(US$400이하) -향수 : 600ml이하 -담배 : 1보루(200개피 기준) 이하 ※기타합계 US $600 이하의 물품(농산물 등 일부는 제외) (다만, 농림축산물, 한약재 등은 10만원이하로 한정하며, 품목별로 수량 또는 중량에 제한이 있습니다.) -단, 만19세 이하 미성년자는 주류, 담배 면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면세범위는 1인 기준이며, 가족 또는 동행인과는 면쇄 범위 합산이 되지 않습니다. ※액체류는 환승 시 기내 반입이 금지될 수 있으니 구매 시 직원에게 반드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내반입제한] 액체 폭발물질 기내 반입 차단을 위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권고에 따라 액체류 및 젤류의 휴대 반입 제한조치가 실시 중이니 상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내 반입 제한 물품] ◆액체류/젤류 화장품,향수,홍삼엑기스,홍삼엑기스,음료,치약,헤어젤,샴푸,마스카라,립스틱,만년필,수성펜,스프레이,리튬여분베터리 등 [직항으로 출국하는 경유] -전 면세점 공동 제작된 투명 봉인봉투(Tamper-evident bag)로 포장 시, 용량, 수량에 관계 없이 반입 가능합니다. -면세품 구입 당시 교부 받은 영수증이 투명 봉인봉투에 동봉 또는 부착된 경우 반입 가능합니다. -투명 봉인봉투는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신 후 개봉 하셔야 하며, 그전에 개봉된 흔적이 있거나 훼손 되었을 경우 반입 불가합니다. [다른 국가를 경유하여 출국하는 경우] -항공기 기내반입 제한 규정으로 경유/도착지에 따라 액체류, 젤류 제품의 구매가 제한되오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액체류, 젤류 제품이 구매불가한 경유지로 출국시, 구매하신 규제 제품에 대해서 추후 책임지지 않으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승 시 해당국가의 보안규정이 달라 액체류에 대한 압수절차를 따라야 할 경우가 있으니, 이용하시는 항공사에 사전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하물 처리가 원칙이며, 미사용한 새 제품은 수하물이 아닐 경우 반입 불가합니다 [개인 물품에 대한 기내 반입조건] -1리터 규격의 투명 지퍼백 안에 용기를 보관 하셔야 반입 가능 -내용물 용량 한도 : 용기 1개당 100ml 이하, 총 1리터 이내 -투명 지퍼백 규격은 약 20cm*20cm 이어야 하며 지퍼가 잠겨 있어야 반입 가능 -투명 지퍼백이 완전히 잠겨있지 않을 경우 반입 불가 -승객 1인당 1리터 이하의 투명 지퍼백 1개만 반입 가능 -유아용 음식, 액체 및 젤 형태의 약품 등은 미리 검색요원에게 휴대 사실을 신고하면 용량에 관계없이 반입 가능 (지퍼백의 경우 고객이 직접 구비하시거나 공항 내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 국내 귀국 시에는 반드시 해당 상품을 모두 수하물로 처리하시고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 보안 검색에 따른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출국시간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문의는 이용하시는 항공사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여행자 보험안내] 본 일정상의 해외여행자 보험은 동부화재. 해외 여행보험(1억원) 요약약관(실손보상)을 적용합니다. ◇상해 ◦해외여행도중 우연한 사고로 상해를 입고 직접적인 결과로써 사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망하였을 경우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지급 ◦해외여행도중 우연한 사고로 상해를 입고 그 직접적인 결과로써 사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체일부의 상실 또는 그 기능마비 등의 후유장해 발생시 후유장해 정도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3~100%를 지급 ◦피보험자가 해외여행 중에 입은 상해로 인하여 해외의료기관에서 의료비 발생시 보상[-가입한도액 내 피보험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 전액] ◇질병 ◦해외여행도중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해외여행도중 발생한 질병을 직접원인으로 하여 보험기간 마지막날로부터 30일 이내 사망한 경우 보험가입금액 전액보상 ◦피보험자가 해외여행 중에 발생한 질병으로 인하여 해외의료기관에서 의료비 발생시 보상[-가입한도액 내 피보험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 전액] ◇배상책임손해 ◦해외여행도중 우연한 사고로 타인에게 신체장해 (상해, 질병, 후유장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재물을 멸실, 훼손시킴으로써 법률배상책임을 부담하게 될 경우 보상한도액에서 약관에 기재된 비용을 보상(단, 자기부담금 1만원 공제) 항공기, 선박, 차량(원동력이 인력에 의한 것은 제외합니다), 총기(공기총은 제외합니다)의 소유, 사용, 관리로 인한 배상책임은 보상에서 제외 됨. 예)수상보트,오토바이,ATV,전동카 등등 ◇휴대품손해 ◦해외여행 도중 우연한 사고 (도난, 파손, 화재 등)로 휴대품에 손해가 생길 경우 1조(또는 1쌍, 1개)에 대하여 20만원을 한도로 보험가입금액 내에서 실제손해액을 보상(단, 자기부담금 1만원 공제) ◇특별비용손해 ◦여행도중 탑승한 항공기나 선박이 조난(또는 행방불명) 당하거나 약관에서 보상하는 상해나 질병으로 인하여 사망 또는 14일 이상 계속 입원한 경우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또는 피보험자의 법정상속인이 부담하는 수색구조비용, 구원자의 항공운임 등 교통비, 숙박비(2명x14일한도), 이송비용, 제잡비를 보상 ◇기티사항 ◦만 15세 미만자, 심신 상실자, 심실박약자는 사망담보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다만, 심신박약자가 보험계약을 체결하거나 단체보험의 피보험자가 될 때에 의사능력이 있는 경우는 가능합니다.) ◦상해담보는 해일(쓰나미), 지진, 화산폭발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상해를 포함합니다 ◦실손 의료비 특별약관 및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여권재발급비용 등의 특별약관은 보험금을 지급할 다수의 보험계약(공제계약포함)이 체결되어 있는 경우 약관에 따라 비례하여 보상합니다 ◦위의 내용은 이해를 돕기위한 약관 요약 내용으로써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나 DB손해보험 홈페이지(www.idbins.com) / 1588-0100으로 문의 바랍니다. ◦현지 운행 차량사고의 사고시에도 보험 약관상에 명시된 한도 내에서 보상이 됩니다. |
[예약 전에 꼭 읽어주세요!] 1. 본 상품은 유럽 알프스 샤모니 몽블랑 핵심 9일 트레킹 상품으로 현지 산악가이드와 한국인 인솔자의 동행하에 안전하게 진행되는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개별행동이나 인솔가이드나 현지 산악가이드의 인솔에 따르지 않아 발생되는 모든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월드투어캠프'에서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일정이 시작된 이후 기상악화나 고객님의 개별적 사유(체력 부족 또는 부상) 등의 이유로 일정을 진행하지 못할 때 발생되는 경비에 대해서는 개인이 지불하며, 또한 여행경비는 환불해드리지 않습니다. 3. 응급구조 상황이나 트레킹을 중단할 상황이 발생 시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참가자 개인이 부담합니다. 4. `월드투어캠프'는 파업, 테러, 자연재해 등의 이유로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가 될 경우 이에 따라 발생되는 비용에 대해서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5. 본 계약과 관련한 분쟁이 있을 시 문화관광부의 고시에 의거하여 관광불편 신고처리 위원회 등의 중재를 상호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공항 미팅 안내] -인천 국제공항에서 국내 인솔자가 동행하지 않으며, 도착 공항에서 본 여행사의 인솔자와 미팅합니다. -현지 도착 공항에 개인 수화물이 도착하지 않았을 경우나 수화물 분실 시 그 책임은 항공사에 있으며, 여행사는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일정은 연속 6일을 걷는 프로그램이므로 이 일정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분에 한 해 신청을 받습니다. 성인병이 있거나 지병이 있는 분의 참가는 삼가주십시오.(사고 시 보험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기상상황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이 지연되거니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이 발생 시 현지 원가로 본인이 비불하게 됨을 미리 공지드립니다.(추가비용 대상 : 숙박, 식사, 항공 등)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일정상의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환승 시 항공을 탑승 못한 경우 등) -6월27일, 7월4일 출발팀은 현지 일부 트레킹 구간이 눈으로 인해 통제될 수 있습니다. 통제 시 트레킹 구간을 일부 변경하여 실시합니다. |
[필수옵션] 본 상품은 필수옵션이 없습니다. [선택옵션] -고객님들의 요청에 의해서 진행되며 본 상품가와는 별도입니다. -선택 옵션은 개인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며, 옵션에 참여를 안해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상품 특성상 많은 다수 인원이 선택옵션에 참여할 경우 참여자하지 않는 고객님에 대해서는 별도 가이드를 해드리지 않습니다. -옵션에 참여하지 않는 고객님들의 경우 인근주변 자유시간으로 대체됩니다. |
◆유류할증료 -유류세 등에 의해 위의 금액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유류할증료란? 국제유가와 항공사 영업환경을 고려한 국토해양부의 '국제선 항공요금과 유류할증료 확대방안' 에 따라 유류할증료는 예고없이 인상되거나 인하되어 반영될수 있습니다. [국외여행약관 제12조 (여행요금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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